• 최종편집 2026-02-07(토)
 

시(詩)와 음악, 연극이 어우러지는 감성 금요일

낭독극 <아비> 특별공연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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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양산시 평산동, 위치한 피카소 카페에서 지역 문화예술 행사의 정수로 자리 잡은 '금요일의 기타 詩' 제69회 공연이 개최된다.

 

[알파데일리 강동환 기자] 오는 7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양산시 평산동, 위치한 피카소 카페에서 지역 문화예술 행사의 정수로 자리 잡은 '금요일의 기타 詩' 제69회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특별히 낭독극 <아비>를 중심으로, 통기타 선율,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 詩 낭송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금요일의 기타 詩'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동네 문화콘서트다. 2017년 6월에 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쉬었다가 계속 진행 했다, 또한 지역 문화생활 회복을 위해 기획된 이 공연은 어느덧 69회를 맞이하며 양산 시민들 사이에선 작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낭독극 <아비> 특별공연 진행된다. 연극은 부모와 자식 간의 세대 간 이해와 사랑, 떠나간 아버지를 향한 회한을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詩 낭송과 함께 진행되는 이 낭독극은 음악과의 조화를 통해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타 연주자들의 통기타 공연, 잔잔한 오카리나 선율,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더해지며, 관객들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예술로 치유받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를 기획한 운영진은 “<아비>라는 작품은 단순한 극이 아니라, 세대 간의 대화와 이해,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시적 메시지를 품고 있다”며 “폭염 속 지친 일상에 잔잔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카소 카페라는 아늑한 공간에서 시와 음악, 연극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금요일 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양산은 지역 예술인 중심의 생활문화 활동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공연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시민 개개인이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금요일의 기타 詩”는 꾸준한 개최와 지역민 중심의 구성으로 양산형 생활예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5일, 문화가 그리운 이들이라면 양산 평산동 피카소 카페로 향해보자. 음악과 시, 연극이 어우러진 진심 어린 무대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것이다. 누구든, 무엇을 잊고 있든, 그날 밤 피카소의 ‘우리 모두의 아버지’를 다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질 것이다.

 

*공연 안내

 

행사명: 제69회 금요일의 기타 詩 – 낭독극 <아비> 특별공연

일시: 2025년 7월 25일(금) 저녁 7시

장소: 양산시 평산동 피카소 카페

입장료: 무료 (선착순 입장)

문의: 양산 평산동 피카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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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평산동 피카소 카페, 7월 25일 ‘금요일의 기타 詩’ 제69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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