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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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식 기념

 

[알파데일리 강동환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 산하 양산지역경영원, 공식 출범하며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양산의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개원은 지역 주도의 정책 연구와 실천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산지역경영원은 지난 1월 31일 오후 4시, 양산시 소재 ‘사업가의 서재’에서 개원식과 함께 지역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의 현실을 진단하고, 양산의 특성과 가능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와 연구기관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종서 양산지역경영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산지역경영원은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현장과 함께 호흡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연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행정, 산업, 시민사회를 잇는 연결 구조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지역경영원 정성훈 원장은 환영사, “지역 소멸과 성장 불균형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지역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찾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산지역경영원이 지역 주도형 발전 모델의 실험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는 두 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정성훈 원장은 ‘국가균형발전의 현재와 미래, 지역경영원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집중형 발전 구조의 한계를 짚고, 지역 기반 정책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는 이동수 양산지역경영원 원장은 ‘주식회사 양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역경영원의 역할’을 통해 도시를 하나의 경영체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산업, 인구, 교육, 환경을 연계한 종합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향후 운영 방향 공유·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양산지역경영원이 앞으로 정책 연구, 인재 양성, 시민 참여형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거점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대했다.


양산지역경영원 관계자는 “개원은 단순한 단체 출범을 넘어, 양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자는 사회적 약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열린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혁신과 상생 발전을 향한 양산지역경영원의 향후 행보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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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역경영원 개원, 지역 혁신 향한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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