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0(목)
 

KakaoTalk_20260814_082022568_01.jpg

 

1h.jpg

 

3h.jpg
▶ 활동 모습


[알파데일리 강동환 기자] 하동군 새마을회와 악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가족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뜻을 모았다. 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월 12-13일, 양일간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수거 경진대회’를 열고, 악양면 곳곳을 돌며 헌 옷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기 쉬운 헌 옷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 옷 수거 활동에는 악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하동군 새마을회와 협력해 악양면 관내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헌 옷을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평소 남녀 지도자들이 함께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것과 달리, 남성 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현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헌 옷을 수거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현장에는 김현수 하동군수, 정준석 악양면장, 배철이 새마을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헌 옷 수거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헌 옷은 생활 속에서 쉽게 발생하는 폐기물 가운데 하나지만, 다시 입을 수 있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를 적절히 분류해 수거하면 자원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고, 작은 실천 하나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악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악양면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앞장서서 뛰며, 다시 찾아오고 싶은 따뜻하고 깨끗한 고향 마을 악양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수거 경진대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악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악양, 살기 좋은 악양, 다시 찾고 싶은 악양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지역공동체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동군 악양면 새마을협의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